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매체에서 독자가 제보했다며 공개한 사진에 무지개의 끝부분이자 처음 부분이 촬영돼(사진) 화제다.
오렌지카운티 북동쪽의 한 도로를 달리다 촬영한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아울러 사진 전문가들에게 조작되거나 합성된 것은 아니라는 답변을 얻었다고 한다.
그러나 국내 누리꾼들은 “무지개는 일정한 각도에서 보이는 것으로 우리가 무지개의 끝부분을 생각하는 건 상상이다”면서 “저렇게 도로에서 시작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착시아닐지 모르겠다”고 의아해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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