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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토스케치]빨래 대신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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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21:49
2009년 9월 22일 21시 49분
입력
2009-02-20 02:56
2009년 2월 20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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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 아래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널어 놓은 조기. 자세히 보니 자기보다 큰 그림자도 같이 널려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먼바다에서 떼 지어 다니며 맘껏 헤엄만 치고 다녔을 텐데…. 니콘D1X, 28-70렌즈, 셔터타임 250, 조리개16. 사진작가 이애심 씨 촬영. 이 씨는 산영사진연구회와 동아보도사진모임 회원으로 동아국제사진살롱 등 각종 사진 공모전에서 20여 회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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