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즐겁게 하다’라는 뜻의 ‘엔터테인(entertain)’에서 파생됐다. 현대 사회에서 산업분야뿐 아니라 정치 사회 종교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한국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손꼽힌다. 유진룡 을지대 여가디자인학과 교수, 심상민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등 25명이 행복 산업으로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했다. 공연, 전시, 관광, 테마파트, 영화, 캐릭터, 저작권 등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다뤘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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