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05 02:582009년 3월 5일 02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정태우는 4일 소속사를 통해 “연기생활 20년이 됐는데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신부는 3년의 연애를 거치며 평생 함께 할 배우자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정태우는 지난해 ‘왕과 나’ 종영 이후 제주도에서 신부와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