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이슈를 낳았던 이 드라마속의 ‘명장면’들 중에서도 높은 순위에 랭크된 워스트 장면은 바로 매 회마다 뜨는 ‘10:59:54’ 자막이 나오는 장면.
10시 59분만 되면 어김없이 떠버리는 자막 덕분에 F4를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어하는 수많은 여성팬들에게 앞으로 드라마가 끝나기까지 5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잔인한(?) 자막이었기 때문에 워스트 장면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이외에 수영장 오리CG 장면이나 마카오에서의 가면놀이 등이 워스트 장면에 선정되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