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뒤에서부터 읽고 싶게 만드는 기자가 있다. 만화 ‘386ⓒ’를 그리는 동아일보 황중환 기자. 그는 ‘라디오 DJ’ 같다. 독자가 보낸 사연을 그리고, 독자에게 만화로 말을 거니까. 연재 10주년을 맞은 그를 만났다.(station.donga.com)
■봄은 분수대로부터 온다
도시의 시멘트 속에서 봄이 솟구친다. 서울광장 등 서울시내 216개의 분수가 일제히 물을 뿜었다. 시민들이 직접 음악을 선택할 수도 있고 202m 높이의 월드컵 분수는 봄 하늘을 만지는 용(龍)의 기상이다. 분수대에서 뿜어 나오는 봄을 만났다. (etv.donga.com)
■칙칙폭폭- 기차 타고 와인토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