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의 ‘국화빵과 아이스크림’과 ‘쿠키오’는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랐고, 해태제과의 ‘크런치킹’과 ‘꿀호떡’도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랐다. 빙그레도 일부 제품의 가격을 20% 올린 상태.
이에 대해 빙과업체는 원자재 가격이 올라 가격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올 여름엔 아이스크림도 못 사먹겠다’, ‘그렇다면 원가부터 공개하세요’, ‘동네 슈퍼에선 40∼50% 상시 세일하면서 가격인상? 유통구조부터 파악하시죠’, ‘김밥보다 비싼 아이스크림을 어떻게 먹겠습니까’ 등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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