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싸움’은 가라. 개성 뚜렷한 액션 영화 두 편이 개봉됐다. 중국 영화 ‘엽문’은 리샤오룽(李小龍)의 스승 예원(葉問)이 개발한 무술 ‘영춘권’이 압권. 프랑스 영화 ‘13구역: 얼티메이텀’에선 건물 옥상을 넘나드는 점프에 눈이 핑핑 돌아간다.(station.donga.com)
부처님 맞는 서울의 표정
자비와 해탈을 향한 염원이 불꽃으로 피어난다. 청계천을 따라 흐르는 물 위에 꼬마 부처, 달마, 사슴, 용의 형상을 한 등이 켜지고 연등은 사찰을 가득 메웠다. 부처님 오신 날을 준비하는 서울의 밤 표정을 살펴봤다.(et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