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지난달 25일 발매한 4집 ‘시크릿 코드(Secret Code)’가 20만 장을 돌파해 첫 플라티나 등급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싱글 ‘서바이버(Survivor)’도 골드 등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방신기는 앞서 ‘티(T)’ ‘서머(Summer)’ ‘뷰티풀 유(Beautiful you)’ ‘어째서 너를 좋아하게 되어 버린 걸까’ ‘주문-미로틱’도 10만 장 이상 판매해, 골드 인정을 받은 앨범이 모두 7개로 늘어났다.
동방신기는 22일 새 싱글 ‘셰어 더 월드(Share The World)’를 발매할 예정이다. ‘셰어 더 월드’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10기’ 오프닝 곡으로 쓰였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