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4-21 02:572009년 4월 21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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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는 지난해 6월 이 병원에서 침샘암 수술을 받았다.
최 씨는 “생전 처음으로 큰 병을 얻고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무척 힘들었다”며 “성모병원에 같이 입원해 있던 김수환 추기경님과 병원으로부터 마음의 위안을 얻어 암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