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6월27일 서울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극단 한양레퍼토리의 연극 ‘한여름 밤의 꿈’으로 연극에 데뷔한다.
이번 무대에서 김효진은 극중 약혼자에게 버림받았지만 여전히 그를 사랑하는 여인 헬레나 역을 맡았다.
김효진은 한양레퍼토리의 최형인 교수 연출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무대에는 또 김효진을 비롯해 한양대 동문 선후배 연기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관련기사]유지태 “김효진과 개인적인 연애사 공개는 서로에게 손해”
[관련기사]김효진, 4년 만에 무대에서 재즈 노래 실력 과시
[관련기사]강동원부터 김효진까지 ‘전우치’, 톱스타 대거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