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패션잡지 ‘인스타일 웨딩’의 창간호 특별 화보의 주인공이 됐다.
김효진은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 온 발렌티노, 모니크 릴리에 등 최고의 디자이너 의상을 입고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인스타일 웨딩 측은 “김효진이 해외 모델에 전혀 뒤지지 않는 완벽한 신체 비율과 표정 연기로 드레스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고 말했다.
한편 김효진은 6월 27일 막을 올리는 연극 ‘한 여름 밤의 꿈’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며, 황정민 엄정화와 함께 영화 ‘오감도’의 7월 개봉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