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교수의 세계 공연예술 현장기행’展 개막

  • 입력 2009년 5월 22일 02시 56분


21일 서울 중구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열린 ‘스트라빈스키에서 진은숙까지-최정호 교수의 세계 공연예술 현장기행’ 전시회 개막식에서 최정호 교수(왼쪽)가 이홍구 전 총리(가운데) 등과 건배를 하고 있다. 김미옥 기자
21일 서울 중구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열린 ‘스트라빈스키에서 진은숙까지-최정호 교수의 세계 공연예술 현장기행’ 전시회 개막식에서 최정호 교수(왼쪽)가 이홍구 전 총리(가운데) 등과 건배를 하고 있다. 김미옥 기자
최정호 울산대 석좌교수(76)가 20대 후반부터 동서양을 넘나들며 수집한 공연 포스터와 팸플릿 등을 전시한다. 최 교수의 수집품을 전시하는 ‘스트라빈스키에서 진은숙까지-최정호 교수의 세계 공연예술 현장기행’전 개막식이 21일 서울 중구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인호 KAIST 김보정석좌교수, 박수길 전 유엔대사, 최일남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고은 정현종 시인, 박명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2∼30일(일요일 휴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02-2151-6514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