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22일 비가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25일 서울시청에서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울시 측은 "비가 2006년 미국 시사지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 할리우드 영화 출연작 '닌자 암살자' 개봉 등으로 서울시 홍보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위촉 배경을 전했다.
비는 1, 2월 오세아니아 지역과 아시아권에 방송된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디스커버리의 기획물 '힙 코리아'를 통해 한국 대중문화의 선두주자로 조명되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