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용 족쇄…앉아있다고 공부될까

  • 입력 2009년 5월 26일 00시 06분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공부를 병행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학습의 능률을 향상시키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지 오래다.

각종 서적부터 집중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기계까지 많은 수단과 방법이 있다.

이번에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스터디 볼’은 공부 시작 후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는 족쇄모양의 학습 보조기기이다.

타이머가 내장되어 남은 시간을 알려주며 열쇠로 풀지 않는 한 지정된 시간(4시간)을 넘기기 전에는 풀리지 않아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끔 도움을 준다고 한다.

강철 체인과 약 10kg무게의 무쇠추로 구성된 이 족쇄에 대해 누리꾼들은 ‘한 번 채우면 4시간동안 묶여 있어야 하네 헐ㅋ’,‘효과가 있을까나∼’라며 관심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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