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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작가상’ 우승미 씨
업데이트
2009-09-22 06:32
2009년 9월 22일 06시 32분
입력
2009-05-30 02:59
2009년 5월 3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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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우승미 씨(35·사진)의 장편소설 ‘날아라, 잡상인’이 민음사와 계간 ‘세계의 문학’이 주관하는 제33회 ‘오늘의 작가상’에 29일 선정됐다. 상금은 3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7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민음사에서 열린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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