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즈는 공식적인 데뷔 전 최근 중국의 한 방송에 출연했다. 한국인 멤버 사라와 중국인 멤버 청엔지아오, 황이페이, 페이페이, 멍지아로 구성된 여성 5인조 그룹인 시스터즈는 우리나라 그룹 원더걸스와 콘텝트가 비슷하다고 하여 ‘중국판 원더걸스’로 불린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중국판 원더걸스를 준비하고 있다. 트렌디하고 멋진 그룹이 탄생할 것이니 많이 기대래 달라”고 밝히며 유명세를 탔다. 모습을 드러낸 시스터즈에게 누리꾼들은 ‘멤버 모두 귀엽다’, ‘원더걸스와 합동무대해도 재밌겠네요’ 등 관심을 보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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