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는 조한선, 지현우, 박영규 등과 함께 ‘주유소 습격사건2’의 주연으로 나선다.
이현지는 SBS 예능 프로그램인 ‘X맨’으로 데뷔한 뒤 ‘만원의 행복’, ‘뮤직뱅크’의 MC로 활약했다.
미니앨범 ‘키스미 키스미’로 가수로도 활동한 그녀는 시트콤 ‘코끼리’에서 톡톡 튀는 여고생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활약상을 바탕으로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는 청순한 얼굴과 백치미 넘치는 성격의 여고생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는 김상진 감독의 출세작 ‘주유소 습격사건’의 속편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화보] ‘포켓걸’ 이현지, 애교 넘치는 스타화보 촬영현장
[관련기사] 박영규,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도 사장 역…4년 만에 복귀
[관련기사] 지현우-조한선, ‘주유소 습격 사건2’ 나란히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