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기도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2009 서울국제식품전에서 인상적인 스페인 와이너리를 하나 발견했다.
‘보데가 온타뇽(Bodega Ontanon)’이다.
아직 한국 시장에서 낯선 보데가 온타뇽의 와인은 2008년 브뤼셀 와인 박람회 금메달을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스위스, 독일, 러시아, 홍콩, 일본, 브라질, 영국, 캐나다, 미국, 덴마크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현재 플라시도 도밍고가 예술 감독으로 있는 워싱턴국립오페라의 공식 지정 와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