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콘월 주에 살고 있는 데비 멜리슨(36)은 자신보다 18살이나 어린 아담 카반이라는 18세 소년과 사랑에 빠졌다.
멜리슨은 카반을 만나기 전까지 남성 4명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6명이라고 한다. 이중 큰 아들의 친한 친구인 카반과 사랑에 빠졌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떠난다는 말을 남기고는 집에서 도망쳐 나와버린 것이다.
졸지에 고아가 되어버린 아이들 중 4명의 아이들은 마땅한 보호자가 없어 아동보호단체에 맡겨졌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저럴거면 애들은 왜 낳은 거야”라며 비난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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