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성유리, 美 출국…‘태양을 삼켜라’ 라스베이거스 로케

  • 입력 2009년 6월 16일 12시 13분


톱스타 지성과 성유리가 미국 라스베이거로 날아간다.

지성과 성유리는 7월 방영되는 SBS 대작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촬영을 이어간다.

이들은 16일 출국, 보름 동안 현지에 머물 예정이다.

‘태양을 삼켜라’의 이번 해외 로케이션은 지난 3월 말 남아프리카공화국 촬영에 이은 두 번째다.

국내 방송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로케이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미국 촬영에는 지성과 성유리 외에 이완과 유오성도 동행한다.

이들은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풍광과 카지노 장면을 비롯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성유리는 극중 공연 기획자로 나서 세계적인 서커스 공연 ‘태양의 서커스’ 제작진과 함께 연기를 펼친다.

‘태양을 삼켜라’는 2003년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모은 드라마 ‘올인’의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PD가 6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

제주도에서 태어난 4명의 젊은이들이 ‘아웃사이더’라는 시선과 파란만한장 역경을 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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