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내외 미녀대회를 통한 비키니 자태와는 다른 연기자 이하늬의 블랙 비키니가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극 중 ‘국내 NO.1 팜므파탈’ 변호사 한정원 역을 맡은 이하늬는 최대한 섹시한 모습을 어필하며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했다.
이하늬의 상대배우 최철호도 전작 MBC ‘내조의 여왕’에서 꽃중년으로 인정받은 복근 몸매를 공개하며 수영장 고난이도 수중 촬영에 임했다.
촬영을 마친 이하늬는 “스킨스쿠버를 했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드라마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으니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 라며 신인연기자로서의 바람을 드러냈다.
법정을 무대로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린 KBS 새 드라마 ‘파트너’ 는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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