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들은 리롄제 부부가 두 딸의 교육을 위해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했고 2000만 싱가포르 달러에 달하는 초호화 주택도 구입했다고 전했다. 특히 리롄제는 자신이 세운 자선기금 단체의 사무처를 싱가포르에 설립하고 부인과 두 딸을 2007년 싱가포르로 이주시키는 등 오랜 준비기간을 가졌다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공리도 최근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하더니 이연걸까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공인이 국적을 바꾸는 것은 너무하지 않냐”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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