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에서 가구점을 운영하며 살고 있는 에이브러햄 실버부시(77) 가족은 20년 간 꾸준히 독자적인 비법으로 로또를 구입해왔는데 이번에 메가 밀리언 로또에 당첨된 것이다.
에이브러햄은 ‘이때껏 다섯 명의 자식들과 함께 단 16개의 번호만으로 로또에 당첨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고 밝히며 이런 방법으로 약 2000만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탔던 적도 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연구를 한다고 해도 결코 쉽지 않았을텐데..’,‘운이 좋아서? 비법 때문에?’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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