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영상 인터넷사이트에 프랑스의 한 방송프로그램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올린 사람은 ‘프랑스 방송에서 어느 남자 앵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체 게바라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티셔츠가 될 수 있을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 앵커가 입은 티셔츠는 노랑 바탕에 정장 차림의 상반신이 검정색으로 그려져 있고 그 밑에는 노 전 대통령의 홈페이지 이름인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누리꾼들은 ‘신기하네 어떻게 구했지??’,‘방송에 입고 나올 정도면.. 한국에 관심에 많아서??’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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