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배수빈 “2살 연상 내 사랑, 불안해마요”

탤런트 배수빈이 2살 연상의 평범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사랑을 키워오고 있음을 다시 한번 밝혔다.

데뷔 이후 줄곧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혀온 배수빈은 29일 방송된 SBS 예능 ‘야심만만 2’에 출연해 “꽤 오랫동안 만난 여자 친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여자친구가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조금은 불안해한다. 그래서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자상한 남자의 이면을 보여줬다.

배수빈의 여자친구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그가 2004년 방송 드라마에 데뷔하기 전부터 수년째 사랑을 쌓아왔다.

현재 배수빈은 SBS 주말특별기획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에서 여주인공 한효주를 든든히 지켜주는 박준세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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