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김채현 이종호 씨 등 총 9명의 무용평론가가 2∼3회 이상 작품을 발표한 40대 이하 신진 안무가 8명을 뽑았다. 김경영 김형남 고전금 신솔 차진엽 최윤영 최재희 밝넝쿨 씨가 그들이다.
7일에는 지난해 최우수안무가로 뽑힌 신창호 씨의 ‘낙 스리 타임스(Knock Three Times)’를 비롯해 김형남 씨의 ‘갑옷’, 밝넝쿨 씨의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가 무대에 오른다.
9일에는 차진엽 씨의 ‘시 스루(See-through)’, 고전금 씨의 ‘그 유혹’, 최윤영 씨의 ‘뇌의 왈츠’, 11일에는 최재희 씨의 ‘그들의 노래’, 김경영 씨의 ‘5 폼 100(5 form 100)’, 신솔 씨의 ‘나르시스 칸타타’가 이어진다. 2만 원. 02-745-0004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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