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일부다처제 가정에서 서열 3위 이하 여성의 자녀 출생성비(여아 100명에 대한 남아 출생수)는 94를 기록한 반면 일부일처제인 경우 출생성비는 101 이었다. 연구진은 서열이 낮을수록 남편의 재산을 차지할 수 있는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같은 맥락에서 “미국에서도 흑인보다 백인 여성이 아들을 낳을 확률이 높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은 ‘진화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겠다’며 흥미를 보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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