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난 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모델은 차 값이 5억여원이나 된다. 이 사고는 경북 김천에서 구미로 이동 중이던 운반 차량의 뒤를 한 승용차가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는데 운반차에 실려 있던 람보르기니가 그 충격으로 도로로 떨어지면서 도로가의 방음벽을 뚫고는 그대로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진 것이다. 다행히도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보험으로 다 처리되려나??’,‘승용차 운전자는 어쩌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