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어머니와 딸 4명이 모두 아홉 번의 가슴 확대수술을 했기 때문이다.
아마 영국에서 가슴 확대수술을 가장 많이 한 가족일거라고 한다. 모두 9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인 샨털 마샬(50)은 지금까지 총 3번의 가슴 확대수술을 받았고, 큰 딸 엠마(28)는 2번, 둘째 딸 테리(25)는 1번, 셋째 딸 타라(22)는 2번, 그리고 막내 딸 리플리(18)는 1번의 가슴 확대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지금까지 들어간 수술비만 해도 모두 4만 파운드(약 8천 만원) 정도. 누리꾼들은 ‘가히 실리콘 시티라 부를만 하네요∼’,‘웬지 앞으로도 수술을 몇 번 더 할 것 같은 느낌?’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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