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악성루머 유포자 수사의뢰

  • 입력 2009년 7월 23일 11시 20분


권상우-손태영 부부. 동아일보 자료사진
권상우-손태영 부부. 동아일보 자료사진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악성루머와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손태영은 최근 사이버수사대에 악성루머 유포자를 찾기 위해 수사를 의뢰했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권상우 손태영 이혼' '권상우 친자' 등이 연관 검색어로 떠오르며 괴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괴소문은 이들 부부가 아들 룩희의 모습이 공개하지 않으면서 생긴 오해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결혼 1주년을 기념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며 오해를 불식시키로 한 것으로 보인다.

손태영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에 출연중이다. 권상우는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으며 곧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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