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 JR야마가타의 도쿄 구간에서 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는 모기 쿠미코(29)씨가 그 주인공. 그녀는 하루 평균 20만엔에서 25만엔에 달하는 매상을 올린다고 한다.
18살 때부터 열차 판매원을 시작한 그녀는 뒤로 돌아서서 카트를 당기면서 이동한다. 예전에 카트에 손님의 발이 밟힌 이후부터 밀지않고 끌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세심한 배려와 자기 나름대로의 손님들에 대한 분석을 거듭한 결과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끊임없이 연구하는 의지가 이런 성공을 가져다 주는 거겠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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