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예술가들의 예술적 실험을 선보이는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2009’가 13∼29일 서울 홍익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250여 개 참가팀이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설치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이태건의 마임극 ‘혼자 떠나는 여행’, 소리 이미지극 ‘와일드 씽!’, 인형극 ‘나의 열 살’은 가족을 위한 공연.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퍼포먼스 ‘진정한 승자’ ‘장난 이야기-보물찾기 편’도 있다. www.seoulfringefestival.net
■ 경기 수원 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009 수원 화성 국제연극제’가 15일부터 9일간 열린다. 여름밤의 궁중연회 ‘하야연(夏夜宴)’, 진도 지방의 민속놀이 명(命)다리굿을 비롯해 호주 인형극 ‘애벌레의 꿈’,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을 공연한다. theatre.shcf.or.kr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