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ongA.com]60년대 ‘꿈의 궁전’ 아데네 극장 外

■60년대 ‘꿈의 궁전’ 아데네 극장

1961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 건너편 골목에 문을 연 ‘아데네 극장(사진)’. 서울 시내 거의 유일한 학생 전용극장으로 교복을 입고도 입장이 가능했다. 1960, 70년대 청소년들에겐 ‘꿈의 궁전’이었던 셈. 1968년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세운상가의 남측 끝인 ‘진양상가’의 건축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흥미를 더한다.(www.journalog.net)

■뉴욕 장난감 매장 릴리풋 가보니

미국 뉴욕 소호에 있는 장난감 매장 ‘릴리풋(Liliiput)’을 찾아봤다. 세상에 딱 두 개밖에 없는 이 가게는 요즘 뉴욕타임스, 세계 도시 가이드북(ZAGAT) 등 유명 매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독특하고도 따스한 제품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라는데…. (www.dkbnews.com)

■차기 보병전투차 K-21 위용

적의 헬기와 전차를 파괴할 수 있고 수상 운항도 가능한 K-21 보병전투장갑차. 러시아의 30mm 기관포탄을 막을 정도로 장갑력을 갖추고도 전차 수준의 기동력을 자랑한다. 한국 육군의 차기 보병전투차를 이끌어갈 K-21의 다이내믹한 기동 모습을 감상해 보자.(et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