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타일’ 원작자 백영옥씨 ‘엣지(edge) 있다’는 패션계 용어를 유행시킨 드라마 ‘스타일’. 백영옥 씨(사진)의 원작이 바탕이다. 패션잡지 기자였던 백 씨는 서울, 2030 여성의 욕망과 갈등을 탐색한다. 소설 ‘다이어트의 여왕’으로 인기몰이 중인 그를 김현수 앵커가 만났다.(station.donga.com) ■퉁가리에 찔려 보셨나요 물이 맑고 자갈이 깔려있는 여울에 사는 퉁가리(사진).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민물고기다. 낮에는 돌 틈 같은 곳에 숨어 있다가 어두워지면 활동하는 야행성. 생긴 모양은 메기와 비슷하고 몸 색깔은 노란 갈색. 굵고 단단한 지느러미 가시에 찔릴 수 있다.(etv.donga.com)
■바다사자 300마리 떼죽음 왜? 칠레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약 2000km 떨어진 이키케 해안에 지난 주말부터 처참한 광경이 펼쳐졌다. 바다사자 약 300마리가 죽어 바위 여기저기에 널려 있었던 것. 칠레 환경 당국이 조사를 계속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