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사진 중에는 ‘꿈에서 만나요’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번잡한 횡단보도 위에서 이불을 펴고 하품을 하는가 하면,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사무실 안 등에서 이불을 깔고 잠을 청하는 엽기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심지어 거리에서 얼굴에 팩을 붙이는 장면도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나라 같았으면 주위에 몰려들어 난리가 났을 법한 사유리의 이러한 행동에 주위를 지나는 사진 속의 일본 사람들은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듯하다.
누리꾼들은 ‘정말 최고다 사유리!!! 멋지당∼’,‘일본 사람들은 별 신경 안 쓰는 것 같네요ㅋㅋ’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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