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 입력 2009년 9월 14일 08시 22분


이스라엘 영화 ‘레바논’이 12일(현지시간) 폐막한 제6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레바논’은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을 이스라엘 병사들의 시각에서 그린 반전영화이다.

남녀주연상은 ‘싱글 맨’의 콜린 퍼스와 이탈리아 영화 ‘라 도피아 오라’의 러시아 여배우 크세니야 라포포르트가 차지했다.

감독상인 은사자상은 ‘남자 없는 여자들’을 연출한 이란 출신의 여감독 시린 네샤트가 안았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파티 아킨의 ‘소울 키친’이 영광을 안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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