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기 스타리그의 최대 관심사는 올드 게이머들의 부활여부다. 이번 예선전에는 역대 스타리그 우승자 임요환, 이윤열, 마재윤, 박정석 등 스타 플레이어는 물론 지난 시즌 36강 본선 진출에 성공해 재기의 가능성을 보인 홍진호, 오랫동안 본선 진출에 실패해온 허영무 등 12개 프로게임단에서 총 2백 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차기 스타리그 예선전은 30일(수) 오전 10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 보조경기장’ 열리며,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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