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배우 신현준, 매니저 폭행혐의 피소

  • 입력 2009년 9월 25일 02시 51분


영화배우 신현준 씨(41·사진)가 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신 씨의 매니저인 장모 씨(30)가 신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23일 오후 9시경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주점 계단에서 얼굴을 수차례 때리는 등 매니저 일을 시작한 2004년 이후 신 씨가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며 고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 씨는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당시 폭행으로 가슴에 멍이 드는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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