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에 ‘절약 정신이 투철하며 실용적인 사람이란 느낌이 들어 괜찮다’라고 답한 여성은 15.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 및 이상형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렌밀리’ 에서 실시한 이 조사에서 ‘외제차를 타는 비호감형 남자와 국산 경차를 타는 호감형 남자 중에서 누구와 데이트하겠냐’라는 질문에는 여성의 67.39%가 ‘국산 경차의 호감 남자’, 32.61%가 ‘외제차의 비호감 남자’를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꾼들은 ‘그래도 차보다는 호감이 가는 남자를 더 많이 선택하는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