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김숙 씨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10월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윤성빌딩 파란네모 갤러리에서 열린다. 장미와 목련 등 꽃과 나무, 바다와 산 등 자연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수채화와 유화 등을 전시한다. 080-706-6282
■ 현대미술로서 프레스코의 가능성을 탐색해 온 김문석 씨의 개인전이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버려진 도자기 파편과 깨진 유리병을 프레스코와 결합한 그의 작품에는 부드러운 색감과 조형적 아름다움이 살아 숨쉰다. 02-736-1020
■ ‘색채로 말하는 화가’ 장완 씨의 아홉 번째 개인전이 10월 1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열린다. 주로 나루터와 해안 풍경을 서정적 색채언어로 표현해 온 화가는 10년간 경남 통영 바닷가를 찾아다니며 완성한 유화 등 40여 점을 선보인다. 02-58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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