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대만 팬미팅 사기 피해

  • 입력 2009년 9월 30일 07시 51분


코멘트
배우 이준기가 대만 팬미팅 공연과 관련해 사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기는 2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팬미팅을 진행하던 현지 공연기획사 대표가 공연 이틀 전 공연장 대관 비용 등을 갖고 잠적했다”고 소속사인 멘토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에 소속사는 직접 대관 비용을 내고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획사 대표를 상대로 소송 등을 제기할 방침이다.

[엔터테인먼트부]

[화보]‘아름다운 남자에서 한류스타까지’ 배우 이준기
[화보]앙드레 입은 ‘한류스타’ 이준기의 눈부신 워킹
[관련기사]이준기·송혜교 ‘중화권 한류TOP’ 등극
[관련기사]이준기, 中 선정 ‘가장 인기있는 한류스타’
[관련기사]이준기, 9월26일 대만서 콘서트 형식 팬미팅 개최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