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에 얼마 들고, 얼마 수익이 남고…. 이렇게 계산하면 못 갑니다. 가면 된다, 안 된다 두개로 나눠서, 된다에 승부를 걸어 그냥 가는 거예요.” 노점상에서 동대문시장을 넘어 뉴욕으로 가는 디자이너 최범석이 모험심을 잃어버린 젊은이들에게…. (station.donga.com)
김일성대 출신 기자가 한국에 온 뒤 지켜본 대북정책 중에서 가장 아쉬웠던 일 중 하나. 남북한 상호비방 중단 약속에 따라 2004년 비무장지대(DMZ)의 남북 선전방송을 모두 철거한 것이다. 이유는 상당히 유리한 패를 별다른 조건 없이 북한에 그냥 내주었기 때문.(www.journalo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