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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무용대상에 발레 ‘슬픈 초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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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03:00
2009년 12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09-12-09 03:00
2009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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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철발레뽀에마의 ‘슬픈 초상’이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무용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문영철발레뽀에마는 대상 수상자에게 주는 지원금 2000만 원도 받았다. 우수상은 박호빈이 안무한 댄스시어터 까두의 ‘풀 문’이, 솔로·듀엣 부문 최우수상은 정혜진의 ‘신(新)맞이 05’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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