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유럽의 보석’ 프라하소년소녀 합창단 콘서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2-09 16:31
2009년 12월 9일 16시 31분
입력
2009-12-09 16:25
2009년 12월 9일 16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라하소년소녀 합창단.
60년을 세공한 ‘유럽의 빛나는 보석’.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이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한국을 찾았다. 6일과 9일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 이들은 11일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연을 끝으로 이번 한국공연을 마무리 짓는다.
1992년에 처음 내한해 1996년과 2004년에 공연했고, 2007년 이후로는 아예 매년 한국을 찾았다. 그 만큼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에 대한 국내 음악팬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는 얘기이다.
잘 알려진 비엔나어린이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어린이합창단과 프라하합창단이 다른 점은 12세부터 20세까지 다양한 연령이 합창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 어린이에 한정하지 않고 청소년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소리’ 면에서는 최고를 자랑한다.
전 세계에 걸친 폭넓은 레퍼토리도 이들만의 매력이다.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보고 있으면 마치 음악으로 그려놓은 세계 풍경화를 펼쳐보는 것만 같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더욱 사랑받는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의 노래. 이날 저녁, 음악으로 훈훈하게 가슴을 덥히는 마법을 경험해 보자.
12월 11일(금) 7시 30분|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문의 031-230-3440
1만원~3만원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베네수엘라 갱단원 추방에 ‘227년전 법’ 꺼내든 트럼프
檢, 전 여수상의 회장 ‘횡령·배임’ 무혐의…“증거 불충분”
의료공백 1년간 3조5천억 썼다…올해 지속시 건보 적자 1.7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