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근현대 여성 6명의 꿈과 희망, 시련과 좌절, 도전과 용기를 소개한 책이다.
영국 화장품 회사 ‘더 바디샵’의 창시자로 나눔을 실천한 영국 기업가 애니타 로딕, 아프리카에서 나무 심기 운동을 벌여 노벨평화상을 받은 케냐의 왕가리 마타이, 어린이의 개성과 권리를 존중한 교육법을 개발한 마리아 몬테소리, 환경과 보건을 세계의 의제로 만든 노르웨이의 정치가 그로 할렘 브룬틀란, 중남미 원주민들의 인권을 위해 투쟁한 리고베르타 멘추, 열정의 천재 조각가 카미유 클로델이 그 주인공이다.
어렵고 힘든 과정을 강한 자신감과 뚜렷한 신념으로 극복한 이들의 삶을 일화와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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