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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승상금 1억 ‘KT배’ 국내기전 창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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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03:00
2010년 3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0-03-04 03:00
2010년 3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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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에 이어 우승상금 1억 원의 국내 기전인 ‘KT배’가 생긴다. 총 대회규모는 7억 원.
한국기원과 KT는 3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2010 올레 KT배 오픈챔피언십’ 조인식을 갖고 4∼11월 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KT배는 본선 출전 100명 중 국내 랭킹 52위까지는 예선 없이 진출할 수 있도록 했고 나머지 48명은 예선을 거쳐 뽑는다. 예선에는 한국기원 연구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본선에서 랭킹별로 5그룹으로 분리해 대결을 펼치게 한 것.
우선 예선 통과자 48명이 1라운드를 벌여 2라운드 진출자 24명을 가린다. 2라운드에선 이들과 랭킹 29∼52위 24명 등 48명이 대결을 펼쳐 다시 24명을 가린다.
3라운드는 랭킹 17∼28위가 합세하고, 4라운드에선 다시 5∼16위가, 5라운드에선 랭킹 1∼4위가 참가한다. 이 과정을 거쳐 최종 16명을 뽑은 뒤 토너먼트를 갖는다. 대진은 추첨 없이 라운드별로 랭킹 최상위자부터 최하위자와 맞붙는다.
강종학 KT 스포츠단장은 “바둑은 국가경쟁력이 높은 종목으로 11월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이 유력하다”라며 “이번 대회 창설이 아시아경기 금메달 획득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선 주요 대국과 결승전은 케이블 채널인 바둑TV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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