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단신]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7일 03시 00분


■ 경남 김해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24일∼8월 15일 전시관 제2갤러리에서 ‘벽돌, 한국 근대를 열다’ 기획전을 개최한다. 명동성당, 영국대사관저, 서대문역사박물관 등의 사례를 통해 벽돌의 역사성과 조형성을 알아보고 재사용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전망한다. 055-340-7000



■ 주한 노르웨이대사관과 홍익대 건축대학은 13∼23일 홍익대 문헌관 4층 전시실에서 노르웨이 현대건축전을 연다. 야르문 비스네스, 옌센 앤 스코드빈 등 노르웨이 건축설계사무소가 참여해 2007년부터 프랑스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을 순회한 특별전. 주말은 휴관한다. 02-320-1106

■ 르코르뷔지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미스 반데어로에 등 세계적 건축가가 설계한 주택의 속내를 입면 평면 도면과 함께 설명한 ‘20세기의 명품 건축’(도서출판 선)이 출간됐다. 콜린 데이비스 영국 북런던대 건축대학원 교수가 빌라 사부아, 낙수장, 구로카와 기쇼의 캡슐하우스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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