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조침문(弔針文)’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4일 03시 00분


■ 화가 박준렬 씨의 3번째 개인전 ‘조침문(弔針文)’전이 5∼11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린다. 무수한 바늘이 관통하는 화면에 고된 노동을 연상시키는 빨래판, 삽, 호미 같은 오브제가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울림을 남긴다. 02-736-6669

■ 국내작가 188명의 신작을 선보이는 아트페어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이 10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02-514-9292

■ 서울 청와대 춘추관 옆으로 이전한 공근혜 갤러리가 23일까지 재개관전을 연다. 박선기, 이재효, 김택상, 강이연, 베르나르 포콩, 천뤄빙 등 7명의 회화 조각 사진을 전시. 02-738-7776

■ 서울옥션은 6일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스페이스에서 혼례 및 선비정신과 관련한 미술품 등을 모은 테마 경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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