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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애니메이션처럼 쉬운 발레 ‘코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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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0-05-07 17:07
2010년 5월 7일 17시 07분
입력
2010-05-07 16:38
2010년 5월 7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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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봐둬야 할 것 같지만 어쩐지 선뜻 공연장으로 발길이 향하지 않는 ‘잠재적 발레팬’에게 권하고 싶은 공연.
국립발레단이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개관 5주년을 기념해 딱 5일 간 무대에 올리는 발레 ‘코펠리아’다.
인형 코펠리아를 살아있는 사람으로 착각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밝고 재미있게 그린 작품으로 보고 있으면 마치 애니메이션같은 느낌마저 준다.
그만큼 유쾌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가족형 발레’의 전형처럼 여겨진다.
이 ‘코펠리아’는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미 8회 매진이라는 흥행몰이에 성공한 작품이다. 특히 2막에서 각양각색의 인형들이 대거 등장하는 장면에 주목할 것.
매 공연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어 온 안무가 제임스 전은 이번 공연에서 출연자의 속마음을 손 팻말 위에 그려진 말 풍선에 담는 등 만화적인 요소를 첨가해 더욱 아기자기한 맛을 살렸다.
‘왕자호동’, ‘신데렐라’, ‘차이코스프키:삶과 죽음의 미스터리’ 등에서 주역을 맡았던 발레리노 이동훈이 해설을 맡았다.
5월26일~5월30일|극장 용|문의 02-2077-9732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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